한국거래소는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이 지난 9월 말 현재 50조 2천억 달러로, 지난해 말 47조 천억 달러보다 3조 천억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전 세계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말 31.1%에서 올해 9월 말 31.5%로 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증시의 시가총액은 9천877억 달러로 세계 증시의 2%를 차지하며 시가총액 순위 1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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