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8일)부터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주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에 대한 사전검사를 한 뒤 오는 22일부터 본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차명계좌와 신상훈 사장의 대출 압력,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5억 원 수수 등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편, 새로 구성된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는 내일(9일) 처음으로 모여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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