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세계 최초 고화질 3D TV 실험방송을 개시하면서 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북미 디지털TV 표준화 기구 의장단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마크 리처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화질 3D TV 실험방송과 기술을 참관하고 향후 디지털 TV 분야의 국제 표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고화질 지상파 3D TV 실험 방송이 세계 3D 방송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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