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분기 매출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늘어난 2조 66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 1분기 합병으로 인한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해 매출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3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고, 순이익은 72억 원으로 9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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