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늘(3일) 무교동점에서 2010 스타벅스 전 세계 크리스마스 주제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산타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100원의 행복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전통 크리스마스 음료 2가지를 주문하면, 한 잔당 100원의 적립금을 모아 전국 35개 지역 사회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합니다.
한편, 행사에서는 올 들어 가장 많은 봉사 활동을 한 3명의 바리스타와 이석구 대표가 함께 산타 바리스타가 돼 2천 원을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고, 전통 크리스마스 음료 시음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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