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대규모 내부거래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부그룹 소속 회사들의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 상황을 점검한 결과 5개사에서 1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과태료 1억 9천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위반 같은 반경쟁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사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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