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11일부터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칭다오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부정기로 운항하는 이번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됩니다.
진에어는 노선 취항에 따른 양국 간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여행사를 통해 좌석을 판매 중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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