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5천442억 원 규모의 삼척 생산기지 2단계 5∼7호기 저장탱크와 부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두산중공업이 LNG 저장탱크 분야 입찰에 참여한 이래 컨소시엄 대표사로 수주에 성공한 첫 공사로, 두산중공업의 지분은 총 공사비의 절반인 2천721억 원입니다.
삼척생산기지는 한국가스공사가 평택과 인천, 통영에 이어 건설하는 네 번째 생산기지로, 98만㎡ 규모의 부지에 건설됩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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