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보도채널로 방송 외길을 걸어온 MBN이 아시아권 다섯 개 나라에 한인 방송국을 통해 방송 송출을 시작합니다.
MBN은 오늘(1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 본사에서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괌, 그리고 사이판의 한인방송국과 방송 송출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MBN은 미주 전역을 넘어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를 포괄하는 명실 공히 글로벌 방송국으로 발돋움하며 전 세계 잠재 시청자 수를 1천600만 명 이상으로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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