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8원 70전 내린 1천116원 6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10월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소비자물가가 급등하며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키운 것이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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