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위안화가 평가절상됐을 때 얼마나 많은 혜택이 있을지를 중국 측에 집중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애덤스 세계은행 부총재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환율 갈등에 대해 묻자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시장주도적 환율제도의 혜택이 많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가진 인플레이션 리스크 등 여러 위험 요인에 대해 위안화 평가절상으로 얼마나 많이 해결될 것인지 중국 측에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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