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행위를 104건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해외 직접투자가 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전대차와 증권취득, 부동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금융회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외환거래 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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