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양국 간 전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과 중국 전파관리 당국자들이 만나 전파와 통신기술, 전파관리정책, 전파감시 분야의 협력과 발전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실무자급 상시 협의체를 구성해 2년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전파 간섭 등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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