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볼리비아에 리튬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도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리튬은 휴대전화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2차 전지 원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볼리비아에는 전 세계 70%에 해당하는 리튬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볼리비아 리튬 개발에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브라질과 러시아, 베네수엘라, 일본, 프랑스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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