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동헬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할 시설이 국내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시험 평가설비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 측은 "방위사업청이 개발 중인 수리온의 로터와 착륙장치의 성능을 국내에서 시험할 수 있게 됐다"며 "외화 절감과 기술 안보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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