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이라크와 페루 등 중동·중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소비재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9월까지 소비재 수출 규모가 62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이라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재 수출이 161% 증가했고, 레바논은 124%, 우크라이나는 123%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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