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예상치를 조사한 결과 10월 기대인플레이션이 연평균 3.4%로 나타나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로 석 달째 하락했고, 현재 경기판단과 경기 전망 역시 각각 92와 104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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