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중국, 인도, 베트남, 벨기에, 러시아에 이어 파키스탄 시장에도 진출합니다.
롯데제과는 파키스탄 제과기업 콜손의 주식 69.45%를 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1942년 설립된 콜손은 자산 532억원, 연 매출 330억원으로, 파키스탄 스낵 시장 2위, 비스킷 시장 4위, 파스타 시장 1위의 중견 기업입니다.
본사는 카라치에 있고, 카라치와 이슬라마바드, 라호르에 공장 6개와 종업원 1천500여 명을 두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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