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가을철을 맞아 몸에 좋은 상해식 건강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해요리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요리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이용해 칼로리를 낮추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습니다.
상해식 건강요리는 상해 지역의 대표요리들로 구성된 푸동세트와 황푸세트로 제공됩니다.
푸동세트는 샥스핀 찜, 송이와 전복무침, 활 바닷가재 찜, 상해식 보양 자라찜, 중국 부추와 꽃빵, 특제 물만두 등 최고급 요리로 구성됩니다.
황푸세트는 샥스핀 스프와 샤오롱 빠오, 전복요리, 대하찜, 쇠고기 안심구이, 메로찜, 상해식 탕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