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지분 개혁에 대해 대부분 합의를 마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어떤 나라의 IMF 지분을 얼마나 조정할지 이미 대부분 조정을 마쳤다며 정상회의 이전에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G20은 환율의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자제하는 대신 선진국의 IMF 지분 가운데 6%를 신흥국에게 넘기는 내용의 '빅딜'에 합의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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