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와 내년 시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LCD가격이 올해 말, 내년 초를 거치면서 안정에서 소폭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낙관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또한, LED 비중도 올해 15%였던 것이 내년 60%~70%까지 늘어 날것이라며 LED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수익을 낼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중국과 유럽, 이머징마켓이 목표치를 달성하고 있고 다만 미국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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