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포티지R이 중국에서 출시됐습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는 중국 항저우에서 중국 정부 지도자와 딜러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R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포티지R은 2.0ℓ와 2.4ℓ의 두 가지 배기량에서 8가지 모델이 있으며 6단 자동 변속기어를 장착했습니다.
둥펑웨다기아는 올해 중국 358개 매장에서 9월까지 25만대의 승용차를 판매해 연간목표 33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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