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8억 달러 규모의 원유와 정유운반선 12척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현지 합작회사인 즈베즈다-DSME과 공동으로 러시아 국영해운총국 소브콤플로트사와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원유운반선과 정유운반선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된 선박은 약 12만 톤의 원유와 정유를 수송할 수 있고, 얕은 바다에도 운항할 수 있으며 2014년까지 차례로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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