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은 국내 1,60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부실기업이 2008년 기준 561개로 3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 100%에 못 미치는 만성 부실기업은 289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실장은 이들 부실기업이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 다시 대출이자를 갚는 식의 방법을 써 연체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