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트 모델 이효리가 1,000명의 등산인, 팬들과 함께 '기부 산행'에 나섭니다.
휠라 스포트는 다음달 14일 전속모델인 이효리와 고객 1,000명이 함께 북한산에 오르고 참가비로 마련한 기금 1천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1천℃ 사랑 모금 북한산 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휠라 스포트 서해관 이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효리 씨와 함께 등산하고 기부도 하는 건강한 행사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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