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기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외국인 투자기업 300곳의 고용증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고용인원이 18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한 첫해보다 고용 인원이 8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조업 위주의 공장이나 사업장을 새로 짓는 형태의 투자를 한 기업의 고용 인원은 진출 첫해 평균 40명에서 올해엔 131명으로 늘어나 2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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