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공식 자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면서 부가가치 상품을 확대해 현대건설을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현대건설은 오는 2020년엔 연간 수주액 120조 원, 매출 55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 인수를 통해 기존의 자동차와 철강 부문에 더해 종합 엔지니어링 부문을 그룹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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