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4단체는 내일(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을 환영하는 오찬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해 무역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파나마 국적 선박 등록국이자 세계 5대 파나마 운하 이용국이기 때문에 양국 간 협력은 한-중남미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나마는 브라질과 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세 번째로 큰 교역국이며, 주요 수출품은 선박과 자동차, 석유제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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