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부실채권이 17조 원에 달하지만, 회수율은 4%대로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선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신보의 부실채권이 지난달 17조 원에 달하는 데 회수율은 4%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기금의 사후관리 소홀히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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