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용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은 쌍용차를 인수하면 한국 경영진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아난드 부회장은 이같이 말하고, 쌍용차를 인수하고 나서는 대형 세단 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쌍용차는 연말에 본 계약 체결 뒤 내년 2월과 3월 사이엔 모든 법적 절차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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