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를 적용해 모바일 결제를 편리하게 한 휴대전화를 상용화합니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NFC 기술을 적용한 단말기를 공개했습니다.
단말기는 신용카드와 멤버십 쿠폰을 저장하는 결제기능을 제공하고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과 잔액조회, 도어락 제어 등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활용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가정 내 여러 단말에 NFC 기능을 장착하고 신용카드 결제 솔루션도 탑재할 예정이라고 KT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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