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국내 광고시장 경기가 이번 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내 주요 400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음 달 광고경기 예측 지수는 99.8로 이번 달과 비슷했습니다.
매체별 예측 지수는 TV가 96.9, 케이블TV가 102.2, 신문이 103.8, 인터넷 107.4 등이었습니다.
광고경기 예측 지수는 방송광고공사가 지난해 3월부터 조사한 지수로, 100보다 크면 광고시장 호전에 대한 심리적 기대감의 강도가 크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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