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의뢰, 지난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된 성범죄자 879명의 성범죄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발생 장소는 '아파트 단지내'가 가장 많았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공동주거지', '길', '가해자의 집ㆍ직장' 순으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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