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내 승용차 판매가 지난 9월 역대 최대 수준인 7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중국 내 판매가 늘어나 올해 1월과 3월 6만대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7만대 벽을 깼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 들어 지난 9개월간 누적판매 실적도 51만 500대를 기록해 올해 판매목표인 67만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이런 기록적인 판매 신장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브랜드 이미지 향상 전략이 효과를 나타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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