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닷새 연속 하락하며 1,13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추가 경기 부양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전날보다 1.8원 내린 1,140.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외 주가 동향에 따라 환율 추가 하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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