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해 발생한 연체 규모가 170만 건, 액수로는 2,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통신 3사에서 휴대전화 요금이 2개월 이상 연체된 건수는 173만 8,500건, 액수로는 2,159억 원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 연체 건수에선 20대가 41만 5,700건을 기록해 최다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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