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선박용 대형엔진 생산 누계가 세계 최초로 1억 마력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엔진공장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에 탑재될 엔진 2기의 시동식을 완료함에 따라 대형엔진 생산 누계가 1억 313마력을 기록해 세계 최초로 1억 마력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79년 6월 첫 엔진을 생산한 지 31년 만의 기록으로 엔진 대수로는 3천370대에 이릅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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