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패션과 의류 매출의 최대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갑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7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합니다.
브랜드 참여율은 70%, 할인율은 10%에서 50%까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백화점별로 마련한 기획전과 사은 이벤트는 늘어났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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