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은 지난 7월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제주은행에 대한 출장 검사 기간에 현직 신한은행 임원과 저녁 식사를 하고 가라오케에서 2차 술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감찰팀은 부적절한 행위를 현장에서 적발하고 징계를 했지만, 향응 제공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 있을 검사의 신뢰성과 공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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