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급증과 감세 조치로 국가 직접 채무는 2007년 말 298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말 366조 원으로 22%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와 기업부문 부채도 2007년 말에서 2009년 말 각각 15%와 30%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우리 경제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경제 3주체의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안전판이 없어 위기가 장기화할 개연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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