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예금금리 더 떨어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지난 9일 이후 2주 연속 정기예금 금리가 내려간 데 이어 시중은행들이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채권 등 시장금리 하락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초저금리 수준인 은행의 정기 예금금리도 추가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금통위가 정책금리를 동결하기 전날인 지난 8일 연 3.61%에서 지난 금요일(24일)에는 3.44%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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