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모두 9천조 원 규모의 재정확대 정책이 발표됐습니다.
오늘(22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21개국에서 경기 회복을 위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재정 규모는 모두 7조 7천183억 달러였습니다.
이를 환산하면 8천963조 원에 이릅니다.
국가별로는 호주가 미국보다 많은 4조 6천850억 달러, 미국이 1조 2천억 달러의 재정 확대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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