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는 기혼보다는 미혼, 남성보다는 여성,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거주자가 더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는 성별로 보면 여성 운전자의 사고 발생횟수가 0.18회로 남성 운전자 0.13회보다 많았고, 기혼 0.14회보다 미혼 운전자의 사고 발생률이 더 높았습니다.
연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 들어 낮아지다가 50대 이상에서 다시 높아졌습니다.
직업별로는 주부와 자영업자가 높았고,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거주자가 사고를 더 많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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