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내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주방 내 안전사고는 1천223건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칼을 사용하다 다친 사고가 2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냄비, 프라이팬, 압력솥 등의 취사도구를 다루다 일어난 사고도 53건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주방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꼭 지키고, 어린이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