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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원로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가 어제(2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옥 목사는 1978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해서 '제자훈련'이라는 평신도교육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며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교회로 키웠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등 개신교 목회자 단체를 이끌면서 개신교의 갱신·일치·섬김 운동을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