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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예인들의 연극, 뮤지컬 진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스타들은 누군지 살펴봤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탤런트 문근영을 직접 보려면 서울 대학로로 가야 합니다.
연극 '클로져'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동생에서 파격 변신한 문근영은 출연분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 인터뷰 : 문근영 / 연극 '클로져'
- "클로져 같은 경우는 우선 연극이고 무대에 선다는 이유 때문에 큰 매력이 있었고요."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나서는 일도 있습니다.
강지환이 제작에 참여한 '카페인'은 공연 한 달째를 맞아 평일 티켓 판매 1위에 오르며 국내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 인터뷰 : 강지환 / 뮤지컬 '카페인'
- "배우이기 때문에 그래서 무대에서 같이 공연하는 배우들이나 연출님의 느낌을 더욱더 잘 알 것 같아서…"
영화와 드라마로 사랑받은 뮤지컬 배우들도 무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만석은 뮤지컬 '톡식히어로'에서 돌연변이 영웅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 인터뷰 : 오만석 / 뮤지컬 '톡식히어로'
- "최대한 웃음의 포인트라든지 역설적인 것들을 많이 끌어와서 관객들에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
9월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뮤지컬 '궁'으로 관객을 만나고, 10월에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송창의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매력을 뽐냅니다.
스타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며 모처럼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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