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학습 교재로 널리 사용된 '대혜보각선사서' 등 34건의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됩니다.
대혜보각선사서는 조선 사찰본의 모본이 됐던 판본으로 불교학 연구와 서지학 분야 고판본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승기신론의기는 원효의 주석서인 '기신론소'에 영향을 받아 저술된 것으로 고려 말 간행된 것으로는 국내 유일본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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