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용하는 특수효과 관련 국내외 전문가와 영화제작자 등이 모이는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이 전남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강연과 시상, 전시·체험 등 3분야로 나눠 모레(21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전남도와 여수시, 전남문화산업진흥원 등이 국내 영상산업 활성화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내일(20일) 거행되는 시상식에서는 국제공모 방식에 응모한 총 31개 작품 중 디지털 부문 '디스트릭트9', 아날로그 부문 '엑스맨 3' 등 2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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