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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에 막바지 관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와 공연장을 오상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사탕을 뿌리는 헬리콥터와 과자로 만든 아파트.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생쥐 제리에게 시달리다 급기야 제리 대신 젤리 과자를 들고 입맛을 다시는 고양이 톰의 모습도 유머러스합니다.
냉장고에 들어간 코끼리와 커피포트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집니다.
▶ 인터뷰 : 감윤조 / 예술의 전당 큐레이터
- "현대미술이 일반 대중이나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잘 가공해 만들어서 일반 대중과 전 가족이 즐길 수 있게 한 전시입니다."
책으로만 접했던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무대 위로 나타납니다.
화려한 소품으로 치장한 아프로디테와 메두사 등이 등장해 실감 나는 모험을 만들어 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들도 객석 곳곳에서 벌여 공연의 흥을 돋웁니다.
깜부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우편 배달기를 그린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에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대사 전달이 어려운 캐릭터 뮤지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사를 최소화하고 캐릭터들의 움직임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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