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이 다음 달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악체험 강습 프로그램 '청소년 국악강좌'를 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단기간 집중적인 국악 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려고 기획됐습니다.
국악강좌는 저학년 대상의 '장구와 전래동요','어린이 사물 북', 고학년 대상의 '단소, 해금, 가야금'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됐습니다.
강좌 신청은 오는 7월 26일(월)부터 3일간 국립국악원의 온라인 국악교육 전문 사이트인 국악아카데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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